국민의힘 서울시당, 28일 운영위원회 열고 박성중 위원장 선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재선, 서울 서초구을)이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28일 박성중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는 정양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시당 당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중 위원장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당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선거로 사활을 걸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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