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정보화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정보화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밀양시>
▲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정보화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정보화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밀양시>

밀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정보화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정보화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정보화기본계획’은 ‘행복이 피어나는 디지털 르네상스 밀양’을 비전으로, △신뢰받는 디지털 기반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스마트한 생활환경 △우수한 문화관광 등 4개 분야, 25개 미래모델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첨단 ICT혁신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보화 수준을 제고해 지역현안과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농 복합도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특화전략을 발굴하고자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박성재 밀양 부시장은 “정보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해진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시민들에게 정보화된 선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밀양시가 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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