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24일 개최했다.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 현대차증권이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24일 개최했다.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현대차증권이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24일 개최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직원의 소통을 진작하기 위해, 기존 사내 강연 프로그램인 ‘인사이트 포럼’을 개편해 기획했다. 이날 오픈클래스에서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1'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전미영 연구위원이 2020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고, 2021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했다.

그간 리더십과 금융.사회 트렌드 중심으로 진행됐던 인사이트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Laugh(웃음/힐링), Opportunity(기획), Victory(위기극복), Energy(열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고 있다. 또 강당에서 대면으로 이뤄지던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꿔서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증권 인사실장 한석희 상무는 "올해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언택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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