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기프트 북’ 프로모션 실시
월리로 변한 배우 이광수와 잼잼이(문희율) 모델로 CF 첫 공개

배스킨라빈스가 ‘메리 배라스마스’ 연말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가 ‘메리 배라스마스’ 연말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배스킨라빈스> 

 

[폴리뉴스 김미현 수습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업계가 풍성한 굿즈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다.

배스킨라빈스가 2020 연말 캠페인 ‘메리 배라스마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 배라스마스'는 메리 크리스마스와 배스킨라비스를 합성한 단어다.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엔 배스킨라빈스!’라는 메시지를 담은 '메리 배라스마스' 연말 캠페인을 진행하며  ‘홀리데이 기프트 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홀리데이 기프트 북’은 2021년 스케줄러와 볼펜,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메모지 등으로 구성됐다.

기프트 북에는 굿즈가 숨겨져 있으며 기프트 북과 스케줄러에는 인기 그림책 캐릭터 ‘월리'가 그려져 있다. 또 여기에 ‘싱글 레귤러, 음료 및 아이스 모찌 1+1 쿠폰’도 함께 담아 혜택을 강화했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배우 이광수와 잼잼이(문희율)을 모델로 한 TV CF ‘캐치 유어 크리스마스(Catch Your Christmas)편’도 공개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메리 배라스마스’는 고객분들이 ‘크리스마스’하면 ‘배스킨라빈스’가 떠올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연말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월리 굿즈’를 비롯한 2020년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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