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슈퍼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에서  권재인(원레이싱)이 5랩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벽에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적색기가 발생되었고 경기는 일시적으로 정지되고 선수를 앰뷸런스가 선수를 긴급하게 후송했다.

이날  경기에서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34.엑스타레이싱)이 슈퍼 6000 클래스 최고의 드라이버가 됐다. 마지막 경기에서 2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이후 4년만에 정의철도, 엑스타 레이싱도 정상으로 복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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