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사례선정'

지난 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하은영 노인여성아동과장(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창녕군>
▲ 지난 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하은영 노인여성아동과장(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창녕군>

창녕군은 지난 1일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찰서·교육지원청·의료기관, 아동·여성보호시설 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이다.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단 구성 및 젠더폭력추방 유관기관 릴레이 합동 캠페인 추진, 여성폭력 피해자 사전 발굴 및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여성·아동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아동·여성폭력 근절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여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일익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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