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야당과 언론에 방역 동참을 촉구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1일 “야당이 국민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방역을 교란시키고 위기를 증폭해 결과적으로 민생안정을 헤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눈앞의 정치적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방역과 민생을 도와달라”며 “국민 건강과 생활 앞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몇몇 최고위원들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일부 국내 언론이 백신 접종 시기와 관련해 '일본은 이르면 3월, 한국은 빨라야 3월'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며 "얼핏 보면 한국을 적대시하는 일본 극우 언론의 기사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겨울철 악조건과 함께 야당과 일부 언론의 확인되지 않은 뉴스 또는 비틀기 뉴스, 흔들기라는 '방역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언론이) 정부 방역 흔들어 얻고자 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는 왜 백신을 서둘러 접종하지 않냐고 아우성”이라면서 “백신은 안전성을 최대 검증하고 접종하는 것이 정부 백신 정책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 역시 울 국민 생명과 안전을 함께 지킬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할 당사자”라며 “공정한 보도로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동근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사태를 대하는 야당과 보수언론의 태도를 보면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어떻게든 K방역 흠집 내려는데 몸이 달아있다”라고 비판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K방역 신뢰를 무너트리고 흔들려는 자, 심지어 보궐선거에 맞춰 백신 접종 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퍼트리는 자야말로 반국가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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