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학교>
▲ 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학과장 안지영)는 최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어린이집(원장 김미숙)과 보육현장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과 보육실습기관 연계 및 취업지원 ▲보육 및 아동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재학생의 보육현장 방문, 봉사, 진로지도 등 학술교류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동학과 안지영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어린이집은 본교 실습교육 협력기관으로서 아동학과 재학생의 보육교사로써의 준비와 현장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아동발달과 권리에 기초한 아동양육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며, 아동현장요구를 반영한 다문화아동지도과정 및 아동강점에 기반을 둔 아동창의융합교육(STEAM)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동현장 전문성강화’, ‘놀이 인문학’, ‘다문화가족 아동지도’ 등의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CUK실습센터를 통해 보육교사자격 및 현장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실습현장과의 연계를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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