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예가가 화선지에 문구 작성해 표구까지 완료

르노삼성은 고객에게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 문구나 가훈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은 고객에게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 문구나 가훈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 문구나 가훈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건네고, 2021년 신축년에는 원하는 바 모두 이루기를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르노삼성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30자 내외 문구를 영업사원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홈페이지 응모는 15일부터 할 수 있다.

접수된 문구는 화선지(70X30cm)에 전문 서예가가 작성한 다음 표구까지 완료해 접수 후 10일 이내에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이벤트를 응모한 전시장에서 신청 고객들이 개별적으로 찾아갈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전시장 방문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 상담을 받거나 원하는 모델도 시승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신축년 희망찬 첫 출발을 응원하고 가정의 평안을 직접 기원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시 제품 할인과 함께 정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이팅 2021 더블플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