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홍보캘릭터 달수와 대구찬가를 부른 트롯가수 혜정씨가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 대구시 홍보캘릭터 달수와 대구찬가를 부른 트롯가수 혜정씨가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대구시 체육회는 '컬러풀 혼·운(혼자운동)' 챌린지를 위해 19일 '대구찬가' 노래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시범 체조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된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 2탄으로 대구시 체육회 생활체육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혼·운 챌린지에는 대구시 홍보캘릭터 달수, 대구찬가를 부른 트롯가수 혜정씨, 안무에는 대구시 체조협회 실무부회장 서교선씨가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대구시 체육회 서진범 생활체육부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의 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대구시 홍보 캘릭터 달수와 함께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유쾌한 음악과 체조를 통해 대구시민들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활력을 되찾기를 원한다"며 "추후 동영상 제작 완료 후에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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