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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백두현 군수 이래저래 사면초가, 명쾌한 해답 내놓을까?

고성 김정식 기자 = 묵묵히 군민만 보고 걸어가겠다던 백두현 고성군수가 고성군 보건소장의 생일파티 사건과 측근 정책보좌관의 군 의원 고소로 촉발된 의회와의 갈등, 그리고 공보실의 인터넷언론사 차별 논란으로 사방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보건소장 생일파티 사건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와중에 행해진 일이라 군민들이 분노를 넘어 배심감을 토로하고 있다.

많은 언론사들이 이 사건을 기사화했고, 고성군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는 “사진 속 (보건소장) 모습이 대비마마급”, “자폭도 역대급”, “부끄러워서 고성군 출신이라 말도 못하겠다”, “분위기는 북한 지도자급”이라는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백두현 군수가 임명한 조동수 정책보좌관은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시에 배상길 군의원이 지적한 정책보좌관 연봉을 1년에 31% 인상한 것과 재임용 주요 성과에 포함된 고성군 장난감도서관 예산확보와 관련해 관장으로 정책보좌관 친동생이 임용돼 있는 것에 관한 지적으로 조 보좌관이 경찰에 배 의원을 고발하며 촉발됐다.

이 건 보도로 조동수 정책보좌관은 ‘순시리’(박근혜 측근 최순실)로 언급되며 군 공무원들과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이 건으로 ‘백두현 군수 정책보좌관의 군의원 고소 규탄과 군수의 공식사과 촉구’ 안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2명을 제외한 9명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 19일 열린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서부청사 인재개발원 이전 반대와 경남도청 진주 환원’ 결의안이 재직의원 21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13명 찬성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진보당 소속 시의원 8명의 반대로 통과됐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국정수행평가 조사에서 80% 지지율을 보이던 것이 현재 30%와 40%대를 오락가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문 대통령 취임당시 50%을 상회하던 지지율이 현재 국민의힘에 역전됐다.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더불어민주당이 언급되면 떠오른다는 대중의 의견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고성군 공보계의 인터넷언론사 차별논란은 브릿지경제 경남취재 본부장인 정도정 기자가 출입기자 변경을 위해 담당 주무관과 통화를 하며 주무관이 “고성군의 정식 출입언론사는 지방지 10개사, 지역신문 6개사, 방송사 4개사, 통신사 4개사 외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보도자료 만 제공한다”며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후 추가 질문에도 인터넷언론사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언론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래저래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백 군수는 지난 21일 공개석상에서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백 군수가 어떠한 명쾌한 답을 내놓을지 세인(世人)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슈] 문 대통령 ‘윤석열 감싸기’에 머쓱해진 친문 강경파…알고 보면 이중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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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남가희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픈 경선플랫폼’을 제안한 것을 두고 “원칙은 우리 당 공관위에서 결정해주는 것을 따르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태경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야권 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이번 안 대표의 제안에 대해 “예선부터 들어올거냐, 3~4인이 진행하는 본선에 들어올거냐, 본선에서 하나의 단계를 더 만들어서 우리 당 1인과 결선을 할거냐. 이거는 우리 당이 합의해서 정해라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에게 공을 넘겼다. 정하면 따르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안철수 대표의 제안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의중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김종인 위원장은 19일 안철수 대표 기자회견 직후 진행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 당 후보가 확정되고, 당의 절차를 다 마친 다음에 단일화 논의를 해도 늦지 않다”면서 “그 전엔 단일화를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이 룰을 정한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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