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고양시지부>
▲ <사진=농협 고양시지부>

[연합뉴스] NH농협 경기 고양시지부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고양시지부와 관내 지점들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고양지역 중·소 병원 22곳, 선별진료소 6곳에 꽃 화분 400개를 전달했다.

김재득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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