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인원 30명, 오는 9일까지 신청

남양유업의 케어비는 공식 서포터즈 ‘케어비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케어비 서포터 2기 모집 이미지.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의 케어비는 공식 서포터즈 ‘케어비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케어비 서포터 2기 모집 이미지. <사진=남양유업>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남양유업의 케어비는 공식 서포터즈 ‘케어비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케어비는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로, ‘유전자 영양 맞춤 이유식’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대상은 이유식에 정체기를 겪고 있는 15개월 미만 아이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싶은 아이, 케어비 이유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다. 육아 관련 블로그나 카페, SNS 활동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케어비 이유식 원정대’에게는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20만 원 케어비 포인트 및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 제공, 아이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와 흡착 식판 등 맞춤형 굿즈와 5만 원 상당의 아기과자 세트 제공, 서포터즈 활동비 10만 원 지급, 활동 우수 서포터즈 리워드 포인트 제공 등이 있다. 또 서포터즈 활동도에 따라 서포터즈 아이의 이름으로 이유식을 후원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8주간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라며, “유전자 분석 솔루션을 통해 내 아이로부터 시작하는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에게,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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