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ETF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가입행사에서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NH- 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3월 5일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ETF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가입행사에서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NH- 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지난 5일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친환경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가입했다.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박혁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도 권 행장과 함께 가입했다. 

권 행장은 “당행의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할 예정”라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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