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의 연구개발 역량과 11번가의 빅데이터 및 소비 트랜드 분석 역량 결합
최적화된 고객 맞춤 제품 개발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고객과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기대

 왼쪽부터 11번가 서법군 마트 본부장,  함소아제약 김연선 상무. <사진=함소아제약>
▲  왼쪽부터 11번가 서법군 마트 본부장,  함소아제약 김연선 상무. <사진=함소아제약>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함소아제약은 이커머스기업 11번가와 함께 상품기획단계부터 판매까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JBP, 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함소아제약과 11번가는 지난 7일, 함소아제약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연선 함소아제약 상무와 서법균 11번가 마트 본부장이 참가했다. 이날 양사는 유아동, 청소년을 위한 상품기획과 개발부터 마케팅과 판매까지 전방위적인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함소아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아연 등 영양제와 위생 관리를 위한 목욕놀이 아이템 그리고 놀이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키울 수 있는 키즈네일 등을 출시했다. 

또한 성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건강더함’을 론칭하고 성인을 위한 영양제, 저분자 콜라겐, 건강즙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11번가는 지난해부터 각 카테고리의 우수 브랜드사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함소아제약과도 협업을 통해 유아동 건강관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소아제약 김연선 상무는 “본 협약을 통해 함소아제약의 연구개발 역량과 11번가의 빅데이터 및 소비 트랜드 분석 역량을 결합하여 최적의 고객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또한 11번가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고객과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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