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55.8%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8.5%가 2차 접종까지 접종을 마쳤다.
금 주안에 1차는 60%, 2차는 30%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87명(국내 발생 1,426명, 해외유입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51명(해외유입 1만3,51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3,7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6,482건(확진자 30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510건(확진자 6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2,7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87명이다.

검사 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132명 적었다.

이날 하루 격리 해제자는 1,632명으로 누적 22만358명(88.13%)이 격리 해제되어서 남은 격리자는 2만7,40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9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4명(치명률 0.91%)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서울 436명 ▲경기 402명 ▲인천 63명 등 901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55명 ▲대구 83명 ▲대전 29명 ▲울산 35명 ▲세종 8명 ▲광주광역시 29명 ▲제주 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하루 1차 접종은 1만6,120명으로 누적 2,864만1,079명이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1만5,842명이 완료하여 총 1,461만9,07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전 국민의 55.8%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8.5%가 2차 접종까지 접종을 마쳤다. 금 주안에 1차는 60%, 2차는 30%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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