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급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 수상

메가맥스(MEGAMAX)가 지난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K-POP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이다. 제공=인미디어에이앤디)
▲ 메가맥스(MEGAMAX)가 지난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K-POP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이다. 제공=인미디어에이앤디)

메가맥스(MEGAMAX)가 지난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K-POP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트로피를 받은 메가맥스는 “뜻깊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가맥스에는 아이돌가수 아이덴이 대구 출신으로, 중앙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중이다. 그룹메가맥스는 현재 로한과 아이덴, 하옐과 지니, 칸과 재훈 등 6명의 아이돌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메가맥스는 제주도에서 열린 ‘제60회 탐라문화제’ 폐막공연에 참석해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메가맥스는 제주 유일의 전통문화축제의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해외에서는 네티즌들의 인기투표로 진행된 ‘2021년도에 데뷔한 최고의 K-POP 신인그룹’ 투표에 1위를 하는 등 MEGA급 글로벌 신인그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국내외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가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국내최대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국제언론인클럽, JGMC(지구촌산업방송)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재)국제모델협회, 대우패션그룹이사장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안병천은 "월드스타연예대상이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고 감성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종합시상식으로 한류스타의 권위와 위상을 높여 문화, 연예 발전 환경을 만들어 세계로 진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맥스는 지난 9월 미니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로 데뷔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는 총 10개의 트랙 속 그들만의 뚜렷한 컨셉과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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