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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입니다. KOSI에서 11월 15일에 발표한 결과는 윤석열, 이재명의 차이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컨벤션 효과가 약해지면서 일주일 지나면 차이가 좁혀지지 않겠나 봤는데, 오히려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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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구 기자
cyg008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