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여론은 선관위에서 합법이라고 판결된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파문도 문제가 될 전망이다. 

가족 검증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리스크'가 '가족 검증론'으로 전면화될 경우, 국민을 위한 '정책선거'가 실종되는 것은 물론 대선판이 '온 가족의 문제를 끌어내어'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의당은 이날 "시대정신에 대한 비전과 민생을 향한 정책은 없고, 온통 양당 후보와 가족들의 범법행위로만 도배되고 있다"며 "갈수록 콩가로 대선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국민의힘, 이준석 “환장하겠다”…전반적으로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