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검법 추진했으나 야당이 '특검임명권' 갖겠다고 주장"
"대장동, 이재명 아무 혐의 없어···개발이익환수 한 것"
"이재명 전과 4범? 다 뒤집어쓴 누명"
"윤석열, 국가경영 할 준비 안 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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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은 지난 20일 의원회관에서 진성준 의원과 제20대 대선 전망과 함께 '대장동 게이트', 그리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성준 의원은 이번 대선 최대 이슈인 '대장동 게이트'의 본질에 대해 "대장동 사업의 핵심은 그 개발이익을 누가 향유하고 있느냐, 그리고 누가 향유할 것이냐다"라고 정의했다. 

진 의원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대장동 개발이익 환수에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했다"며 "그렇게 환수하고도 수천억 개발이익을 민간 사업자들이 이상하게 가져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과 야당이 이재명 후보를 범인으로 의심하는데 대해 "검찰이 2달이상 수사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배임을 저지른 것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돈의 흐름은 전혀 추적하지 못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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