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공로수당의 취지는, 기초연금이 못 미치는 최저생계비 51만원 보전” 
“구청은 주민이 사는 동쪽으로, 도심에는 메이커스파크와 인쇄지원센터를”
“'중구형 초등돌봄' 대통령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 대상”
“구청 직영교육 4+1의 성과, 초등학생 신입생 증가, 대학진학률 18위에서 4위로”
“구청의 77개 권한과 인력을 동(洞)정부로, 자치분권·생활구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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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초선 구청장이지만, 상상력으로 만들었던 ‘어르신 공로수당’ ‘초등돌봄’ 같은 사업이 구민들의 지지를 받고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대통령상도 받았다며 “발상의 전환을 하면 무궁무진한 가능성, 안 되면 되게 하고, 되면 더 잘하는, 그런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들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구청장은 “구 청사 이전사업도 30년 전부터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아무도 실현하지 못했는데, SH·LH 예산을 유치해서 하게 된 것도, 먼저 주민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예산과 제도는 거기에 맞추면 된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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