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4542명으로 사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9명으로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14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42명이다. 전날 4167명보다 375명 늘었고 전주 동일 대비 829명 증가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전날 391명 이어 40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감소한 65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62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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