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권형택 사장이 에너지 절약 챌린지 ‘냉온수기 오프, 환경 온’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개인 SNS를 통해 시작한 이번 에너지 절약 챌린지는 전자제품의 대기 전력을 최소화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김용환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의 지목에 화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사진을 SNS 채널에 게재하고, 캠페인 지속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반영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저탄소‧친환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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