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오는 25일 '디지털 전환 완성의 머스트 해브,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박준 SK C&C Digital플랫폼개발그룹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SK㈜ C&C가 선보이는 클라우드형 통합 디지털 플랫폼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에 기반한 디지털 비지니스 혁신의 여정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는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다. A(AI), B(Blockchain), C(Cloud), D(Data)로 대표되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SK㈜ C&C의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을 포괄한다.

고객이 인프라 환경 제약 없이 고객 고유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MS 애저와 같은 기존 인프라 클라우드 위에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올려 사용, 기존 서버 자원을 인프라 클라우드로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데이터·AI·블록체인 영역도 인프라 클라우드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 C&C는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블록체인·클라우드·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사례도 소개한다.

박준 SK C&C Digital플랫폼개발그룹장은 “SK C&C의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는 최신 기술을 유기적으로 자동화·통합화해 놓아 다양한 솔루션 도입 시 데이터 사일로 현상에 대한 우려를 극복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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