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목)

  • 맑음동두천 -11.4℃
  • 구름조금강릉 -5.0℃
  • 맑음서울 -8.9℃
  • 구름많음대전 -7.3℃
  • 흐림대구 -3.5℃
  • 흐림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2.4℃
  • 흐림부산 -1.3℃
  • 흐림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10.7℃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3.2℃
  • 흐림거제 -0.4℃
기상청 제공

정당

[2022 대선 이슈] 지역판세...李 '인천경기·호남' - 尹 '서울·충청·TK·PK - 安 '지역 고른 지지'

서울, 尹 역전, 安 20%... 인천경기 李 40%대 기반
대전충청, 尹 40%대 상승, 李 10%대 하락, 安 20%선
호남, 李 69%선 …尹 7%
TK, 윤석열 48%선…李 25%
PK, 尹-李 격차 4→23%p 벌어져…安 6%p 상승
안철수로 단일화할 때, 이재명 더 높은 격차로 앞서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D-50일에 즈음한 1월말 현재 대선 후보 판세가 지역별로는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한국갤럽의 자체조사 1월 2주차, 3주차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지역별 판세를 분석했다.  

연초 국민의힘 내홍으로 잠시 주춤했던 윤석열 후보가 40%대로 재진입하면서 지지세를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대 후반을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내주고 있고, 1월들어 3당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7%대까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심상정 후보는 5%선을 넘지 못하면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월 둘째주(11일~13일) ‘대선 후보 지지도’를 자체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37%, 윤석열 후보 31%, 안철수 후보 17%, 심상정 후보 3%로 평균지지율이 나왔다.

같은 기관의 1월 셋째주(18일~20일) 조사에서는 후보들의 평균 지지율은 이 후보 34%, 윤 후보 33%, 안 후보 17%, 심 후보 3%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간 격차가 1주일 사이에 6%p에서 1%p로 좁혀졌다.

이 후보는 하락세인 반면 윤 후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같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1월 2주차, 3주차 ‘정당 지지도’는 평균 지지율이 똑같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4%, 국민의당 6%, 정의당 4%로 정당 평균지지율에서 민주-국민의힘이 박빙 대결을 펼치며 국민의힘이 1%P 앞섰다. 그러나 지역별 정당 흐름은 1주일간에 그 우열이 뒤바뀌며 크게 요동치고 있다.  

야권 후보단일화 가상대결(1월2주차)에서,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의 경우 이재명-윤석열-심상정 3자대결에서 이 40%, 윤 42%로 윤 후보가 2%p 더 높게 나왔다. 반면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안철수-심상정 3자대결에서 이 38%, 안 45%로 나와 안 후보가 7%p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단일후보 경쟁력은 안 후보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후보들의 지역별 판세를 볼때, 이재명 후보는 인천/경기와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보인 반면, 윤석열 후보가 서울, 충청, TK, PK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기반이 강한 호남과 TK를 제외하고 중도층, 부동층 성향을 보이는 서울, 충청, PK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다른 지역들에서도 역시 평균 지지율 17%와 비슷한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그 중 서울과 충청권, PK에서 20%선으로 상대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야권 단일화를 가정했을 때, 윤석열 후보보다 안철수 후보 중심의 단일화가 경기와 호남 지역 이외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로 이 후보와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윤석열로 1주일만에 7%P 상승 역전 - 인천‧경기 이재명 40%선 유지하며 우세

특히 서울의 경우,  1주일만에(2, 3주차) 28%에서 35%로 뛰어오른 윤 후보가 30%로 떨어진 이 후보를 5%P나 앞서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크게 뒤집혔다.  이재명 후보가 35%→30%로 5%P가 하락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28%→35%로 7%P나 크게 올라 서울의 판세가 역전된 것이다.  

1주일 사이 이재명 후보는 전체 평균 하락세(3%P)보다 서울 하락세(5%P)가 더 큰 반면, 윤석열 후보는 전체 평균 상승세(2%P)보다 서울 상승세(7%P)가 월등히 높다. 윤 후보의 서울 지지세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2, 3주차 지지율이 각각 19%, 20%를 유지하며 평균 17%보다 서울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인천/경기에서는 서울과 사뭇 달리 이재명세가 강하다. 이재명 후보가 40%대의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윤석열 후보는 20%후반대 지지가 하락하고 있다. 

이 후보가 41%→40%로 1%P 떨어졌지만 40%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윤 후보는 29%→26%로 3%P 하락했다. 3주차에서 이 후보 40%, 윤 후보 26%로 이 후보가 14%p 높았다. 대장동 악재 속에서도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경기지사와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의 고정 지지층이 탄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윤 후보는 서울의 경쟁력을 인천/경기로까지 확대하지 못했다. 

안 후보는 인천/경기에서 16%, 17%로 서울보다는 약간 밑돌지만 평균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지지율을 구축하고 있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3주차 조사에서 서울에서는 민주당 23%, 국민의힘 37%, 국민의당 6%이며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8%, 국민의당 6%로 나타났다. 정당의 경우도 서울은 무려 14%P차로 국민의힘이, 인천/경기는 8%P차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서울에서 정당지지도가 1주일만에 크게 요동쳤다. 국민의힘이 31%→37%로 6%p나 크게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2%→23%로 9%p나 크게 하락해, 1주일만에 민주당 우세에서 국민의힘 우세로 정당지지도가 역전되었다. 

야권 단일화의 경우(1월2주차), 윤석열 후보 단일화에서는 서울은 윤 후보가 41%를 얻어 이 후보 39%보다 2%p 앞섰고 윤 후보 자신의 평균지지율(31%)보다 무려 10%P, 서울지지율(28%)보다 무려 13%나 껑충 뛰어올라 단일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이재명 강세지역인 인천/경기에서는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 45%, 윤 후보 39%로 이 후보가 6%p 더 앞섰다. 그러나 윤 후보는 인천/경기 평균(29%)보다 10%P나 앞선 반면, 이 후보는 평균(41%)보다 4%P 앞서 상대적으로 윤 후보가 단일화 효과를 크게 보았다.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서울에서 이 후보 38%, 안 후보 45%로 안 후보가 7%p 더 높게 나와 윤 후보 단일화 효과(2%P)보다 5%P 높다. 또 안 후보는 자신의 서울 평균(19%)보다 더 많은 무려 26%P나 압도적 상승세를 보여 안 후보가 얻는 단일화 효과는 대단하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 41%, 안 후보 42%를 얻어 이재명 강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안 후보가 이 후보에 앞선 결과가 나왔다. 윤 후보보다 단일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이 후보는 윤 후보 단일화때는 4%P 더 얻은 반면 안 후보 단일화때는 자신의 평균과 똑같은 41%를 그대로 유지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인천/경기 평균(16%)에 비해서는 서울과 같은 격차인 무려 26%P나 상승해 단일화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 대전/세종/충청, 윤석열 강세 지역... 윤석열 1강 - 이재명, 안철수 2중 구도
尹, 李에 24%p 앞서, 단일화 尹 47%-안 43%, 국힘 43%-민주 29%

충청권은 윤석열 후보의 고향으로 '충청대망론'을 펼치고 있고, 이재명 후보는 '충청메가시티론' 등 지역발전에 호소하고 있고 안철수 후보는 중도보수층을 겨냥해 중원을 노리며, '윤석열 1강 이재명-안철수의 2중' 구도를 보이고 있다. 

충청권에서 눈에 띄는 것은 1월 2주차, 3주차 1주일 사이에 윤석열 후보가 32%→41%로 9%p나 껑충 뛰어오른 반면 이재명 후보는 24%→17%로 7%p, 안철수 후보는 24%→20%로 4%p로 두 후보 모두 하락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내려가고 윤 후보의 지지율은 올라가면서 격차가 더 벌어져 윤 후보의 지지세가 견고해졌다. 안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p 하락했는데, 윤 후보에게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야권 단일화를 하더라도 윤 후보로의 단일화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더 큰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대전/세종/충청(1월3주차)에서 이 후보 17%인데 비해 윤 후보는 41%를 기록, 무려 24%p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 기세를 펼치고 있다. 전주에 비해 이 후보는 7%p 하락한 반면 윤 후보는 9%p 상승해 두 후보간 격차가 16%p나 더 벌어졌다. 윤 후보의 선대(先代)가 충남 공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충청대망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안 후보는 지난주 이곳 충청권에서 24%를 얻어 다른 지역 지지율에 비해 가장 고점에 이르렀으나 한 주 뒤 4%p 하락해 20%로 나왔다.

대전/세종/충청권의 후보지지도가 윤석열 후보 40%대의 강세로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정당지지도 양상도 이와 비슷하다. 더불어민주당은 32%→29%로 3%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43%→43%로 40%대를 넘은 높은 정당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6%→9%로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야권단일화에서 대전/세종/충청권은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 할 경우, 이 후보 24%, 윤 후보 47%로 윤 후보가 23%p 높게 나온 반면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28%, 안 후보 43%로 안 후보가 15%p 높게 나왔다. 충청권은 수도권과 달리 단일화 효과에서 윤석열 후보(47%)가 안철수 후보(43%)보다 4%p나 앞서고 있다.

그만큼 충청권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강세지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호남, 이재명 2~3주 연이은 69% 압도적…윤석열 한 자리수

더불어민주당의 기반인 호남은 이재명 후보의 절대 강세 지역임은 두말할 필요 없다. 

호남에서 이재명 후보는 1월2주차, 3주차 연이어 69%대의 지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윤석열 후보는 12%에서 7%로 한자리수대로 떨어졌고 안철수 후보도 10%에서 8%로 떨어졌다. 특히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멸공’ 등의 발언이 잇따라 논란을 일으키며 지지율이 한 자리수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73%→71%, 국민의힘 8%→8%, 국민의당 7%→2%로 나타났다. 민주당을 제외한 어떤 정당도 현재는 호남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광주를 전석 싹쓸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국민의당 지지도가 2%의 바닥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69%의 절대적 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대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 등 호남은 정당 지지보다 후보 지지가 높은 경우가 많았다. 

야권단일화의 경우(1월2주차) 윤석열 단일화 시 이 후보 77%, 윤 후보 13%로 이 후보 지지율이 8%p 더 올라 두 후보간 격차가 64%p나 벌어졌다. 반면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66%, 안 후보 25%로 이 후보가 평균보다 3%p 빠지면서 안 후보 지지는 10%에서 무려 25%로 뛰어오르며 이-안 두 후보의 격차는 41%p로 벌려놓았다. 윤 후보에 대한 강한 반감이 존재하는 반면 안 후보에 대해서는 상대적 지지성향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대구‧경북, 윤석열 연속 48%…‘안철수로의 단일화’ 더 우세

국민의힘 보수의 텃밭 TK(대구/경북) 지역은 50%에 육박하는 윤석열 후보의 강세 지역이다. 그러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이외의 어떤 후보도 '전멸'하고 있는 호남과 달리, 대구경북에서는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지지층이 형성되고 있다. 

1월 2~3주차 지지율 변화를 보면 이재명 19%→25%(6%P↑), 윤석열 48%→48%, 안철수 17%→15%(2%↓)하고 있다. 

윤 후보(48%)는 평균(33%)보다 15%P 높은 지지를 보이며 이 후보(25%)에 비해 23%P, 안 후보(15%)에 비해 33%P 격차로 압도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호남에서 이 후보가 70%에 육박하는 절대적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것과 달리 윤 후보는 50%를 밑도는 지지율을 보이며 48%로 지지층이 고정돼있음을 보여준다.   

또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높은 TK는 이 후보가 타 지역보다 가장 약세인 지역임에도 이 후보는 1주일 사이에 6%가 상승해 평균(34%)보다 9%P정도 약세고, 안 후보는 약간 하락은 했으나 평균(17%)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두 후보가 상대적 방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 후보가 안동 출신으로 TK정서에 스며드는데 한 몫 했고 안 후보도 부산 출신이고 중도보수 성향으로 영남정서에 크게 배치되지 않는 것이 방어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TK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2%→41%로 무려 11%P나 급락한 반면 민주당은 16%→23%, 국민의당은 4%→8%로 두 당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야권 후보단일화의 경우, 윤 후보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24%, 윤 후보 58%로 윤 후보가 34%p 높았고,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21%, 안 후보 63%로 안 후보가 무려 42%p 더 앞섰다. 대구경북에서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63%)가 윤석열 후보 단일화(59%)보다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난 것이 이례적이다. .

■ 부산/울산/경남, 윤석열 1강-이, 안 2중... 尹-李 격차 4→23%p 벌어져…安 6%p 상승

부울경(PK)은 여야 민심이 팽팽이 맞붙는 접전 지역이다. 한편에서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반면 한편에서는 YS, 이명박 국민의힘의 중도 보수층의 기반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는 PK는 윤석열 후보가 44%로 강세 지역으로 굳혀가며, 이재명 21%, 안철수 19%로 팽팽한 2중 구도를 보이고 있다. 

대선후보 지지도(1월2~3주차)에서 이재명 후보는 1주일 사이에 33%→21%로 1주일 사이에 12%P나 대폭 하락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37%→44%로 7%P나 상승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4%P→23%P로 대폭 벌어졌다. 

안철수 후보는 19%로 전주 13%에 비해 6%p나 상승했다. 부산이 고향인 안 후보는 지난 22일부터 PK지역 3박4일 일정을 진행 중이다.

PK정당지지도는 민주당 24%, 국민의힘 48%, 국민의당 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24%→24%로 변동이 없고 국민의힘은 41%→48%로 7%P 크게 높아졌고 반면 국민의당은 8%→4%로 하락했다. 국민의힘 상승세로 민주당과 24%P차로 2배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윤석열 후보 지지도가 정당지지도에 밑도는 반면 안철수 후보 지지도는 국민의당 지지도보다 월등히(15%P) 높다. 

야권 후보단일화 조사를 보면,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34%, 윤 후보 48%로 윤 후보가 14%p 높게 나타났고,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 후보 34%, 안 후보 50%로 안 후보가 16%p 앞질렀다. PK에서 후보단일화 효과는 윤석열, 안철수 후보가 엇비슷하게 나왔다. 

(본 기사에 인용된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월2주차(1월11일~ 13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1월3주차(1월18일~20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1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김유경 기자

국회 출입하면서 국민의힘 취재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화물연대-정부 2차 교섭도 결렬…지하철·서울시 유관사업장까지 줄파업 일파만파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파만파 격화되고 있다. 지난 29일 윤석열 정부 국무회의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의결되면서 28일 첫 교섭에 이어 2차 교섭도 결렬돼 장기전을 예고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30일부터 파업에 동참한 데에 서울시민 출퇴근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적 파업”이라며 날을 세우며 철회를 촉구했다. 아울러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서울시 유관사업장도 서울시청 앞에서 공동파업대회를 결의하며 화물연대 파업에 힘을 실었다. 노정 2차 협상도 결렬…국토부 ”서로의 입장 확고” 화물연대 “정부, 진정성 없어”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경제난이 하루 만에 들이닥친 한파 마냥 매섭다. 그럼에도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으로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노조 협상은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이날 마주 앉은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은 40분 만에 결렬되어 파업 장기화를 예고 했다. 정부 측에서는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 화물연대에서는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 등이 면담에 참석했다. 총파업 8일쨰를 맞은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 등을 계속적으

[김능구의 정국인터뷰]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② “민생경제 심각한데 6개월 넘도록 영수회담 안 해”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폴리뉴스>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저희는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지금보다 내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공식, 비공식으로 간담회하면 굉장히 우려들이 크다. 이것을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제대로 챙겨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정부의 여러 실책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3% 정도밖에 높지 않게 나오기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 자체에서 여론 추이와 지형을 쭉 매주 보는 것으로서는 당 지지도 측면에서만 보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덩샤오핑 후계자' 장쩌민 전 국가주석, 향년 96세로 사망…中 "헤아릴 수 없는 손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중국의 제3대 최고 지도자였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이30일 향년 96세로 사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별세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등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장 전 주석은 백혈병으로 인해 장기 기능이 쇠약해져 응급처치했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중앙위 등은 "장쩌민 동지의 서거는 우리 당과 군, 각 민족 인민에게 있어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이라며 "당 중앙은 모든 사람에게 슬픔을 힘으로 바꾸고 동지의 유지를 계승하며 실제 행동으로 애도를 표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장 전 주석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로 실각한 자오쯔양(趙紫陽·1919∼2005) 전 당 총서기의 뒤를 이어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에게 발탁돼 당 총서기에 올랐다. 1989년 11월 덩샤오핑이 맡고 있던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이어 1993년 3월 국가주석까지 맡으며 중국 최초로 당(黨)ㆍ정(政)ㆍ군(軍)의 모든 권력을 거머쥐었다. 이후2003년까지 중국 최고 지도자로 재임하며중국 경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