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3월 5주차(3월 29~31일)에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2%가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대통령 직무 지지율과 부정평가는 모두 지난주 대비 2%포인트씩 하락했다.
[리얼미터]文대통령 지지율 44.8% 1.9%p↓ 부정평가 52% 1.3%p↑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리얼미터>가 3월 5주차(3월28일~4월1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물었더니 ‘잘 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지난주 대비 2.8%P 높아진 48.8%(매우 잘할 것 29.9%, 대체로 잘할 것 18.8%)였고 ‘잘 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 전망은 47.6%(매우 잘 하지 못할 것 35.0%, 대체로 잘 하지 못할 것 12.6%P)로 2.0%P 낮아졌다.
[KSOI] 文대통령 지지율48.8% 2.6%p↑
TBS방송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4월 1주차(1~2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8.8%였고, 부정평가는 49.1%로 집계됐다. 대선 직후 실시한 직전 조사(3월 11~12일)와 비교하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2.6%p 올랐고 부정평가는 1.2p 하락해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0.3%p 박빙으로 좁혀졌다.
2. 윤 당선자 국정 평가
[한국갤럽] 尹당선인 향후 5년 국정수행 전망 ‘긍정55%-부정41%’
한국갤럽은 3월 5주차(3월 29~31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5년 직무수행 전망에 대해 절반 이상의 국민이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난주와 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물었더니 55%가 '잘할 것', 41%가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리얼미터] 尹당선인 긍정전망 48.8% 2.8%p↑, 부정전망 47.6% 2%p↓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리얼미터>가 3월 5주차(3월28일~4월1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에서는 지난주 대비 1.9%P 낮아진 44.8%(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8.3%)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3%P 높아진 52.0%(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3.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