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4.6℃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4℃
  • 구름많음울산 -0.6℃
  • 흐림광주 0.2℃
  • 구름많음부산 0.5℃
  • 흐림고창 -0.6℃
  • 구름많음제주 5.6℃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4.6℃
  • 구름조금금산 -3.7℃
  • 흐림강진군 -1.4℃
  • 구름많음경주시 -0.5℃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금융·증권

[5월 금융포럼⑦] 강성후 KDA 회장 "디지털자산, 산업혁신 전략회의 대상에 포함해야"

미국·영국 등 주요 국가들, 디지털자산 정책 방향 설정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투자자 보호에만 치중
디지털자산 허브 달성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Web 3.0 시대 선도국가의 동력,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전략’을 주제로 오는 25일 제18차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18차 금융포럼에 패널로 참여하는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강성후 회장은 ‘디지털자산 시장 플랫폼으로서 정부 역할과 규제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해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은 2600조 원으로 전년(900조 원) 대비 무려 290%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영국,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들은 디지털자산 글로벌 허브를 지향하며 디지털자산 정책 방향을 설정 중이다. 

강 회장은 △디지털 시대의 기초 인프라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 고도화 △좋은 일자리 창출 △글로벌 플랫폼 기업 창출 △세수기반 확충 등을 이유로 디지털자산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투자자 보호 장치가 확보된 가상자산 발행 방식 △국내 ICO(코인발행) 허용 등을 발표했지만 투자자 보호에만 치중하고 산업육성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이 주요 국가 대비 평균 3~5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평가한 그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를 달성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방향성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제2의 루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 학계 등 전문가와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안 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가상자산 관련 현안들을 처리하고 디지털자산 분야를 대통령 주재로 한 산업혁신 전략회의 대상에 포함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은 <Web 3.0 시대 선도국가의 동력,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전략>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5월 2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8번째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제18차 금융포럼은 대한민국이 디지털자산 산업의 First Mover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 정립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신속하게 업권법을 제정하고 산업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규제 체계를 공식화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와 함께 하는 본 포럼을 통해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그 결과는 국회의 입법과 새 정부 정책 로드맵에 반영될 것이다. 



관련기사









[정연아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긴 손톱이 의미하는 것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손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에 있었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모습에서 그의 손톱이 크게 클로즈업된 것이었다. 생중계된 회의가 끝나자마자 주요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손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의 손톱이 눈에 띄게 길어 보인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이 자기관리를 못한다”, “국정 운영에 매진하는 등 바쁜 일정 때문에 미처 손톱 정리를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야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손톱과 윤석열 대통령의 손톱 사진을 비교하면서 윤대통령을 폄하하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야당의 한 여성 정치인까지 자신의 SNS에 윤대통령의 긴 손톱을 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여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하다하다 이제 손톱 가지고 난리냐”, “별 걸 가지고 트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이 바쁘다 보면 손톱이 길 수도 있지 무슨 외모 운운하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윤대통령의 긴 손톱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먼저 한 국가의 수장으로서 외모가 단정치 못해 구설에 오르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

[김능구의 정국인터뷰]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② “민생경제 심각한데 6개월 넘도록 영수회담 안 해”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폴리뉴스>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저희는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지금보다 내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공식, 비공식으로 간담회하면 굉장히 우려들이 크다. 이것을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제대로 챙겨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정부의 여러 실책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3% 정도밖에 높지 않게 나오기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 자체에서 여론 추이와 지형을 쭉 매주 보는 것으로서는 당 지지도 측면에서만 보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정연아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긴 손톱이 의미하는 것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손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에 있었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손을 모은 채 발언하는 모습에서 그의 손톱이 크게 클로즈업된 것이었다. 생중계된 회의가 끝나자마자 주요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손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의 손톱이 눈에 띄게 길어 보인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이 자기관리를 못한다”, “국정 운영에 매진하는 등 바쁜 일정 때문에 미처 손톱 정리를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야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손톱과 윤석열 대통령의 손톱 사진을 비교하면서 윤대통령을 폄하하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야당의 한 여성 정치인까지 자신의 SNS에 윤대통령의 긴 손톱을 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여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하다하다 이제 손톱 가지고 난리냐”, “별 걸 가지고 트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이 바쁘다 보면 손톱이 길 수도 있지 무슨 외모 운운하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윤대통령의 긴 손톱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먼저 한 국가의 수장으로서 외모가 단정치 못해 구설에 오르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