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신인가수의 등용문 전국배호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배호사랑의 순수한 열정으로 열린 배호사랑콘서트!!!

20년 전통의 신인가수의 등용문 전국배호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열린 배호사랑콘서트 !!!

배호가요제 출신들로 구성된 배호사랑회 회원들<사진=배덕환기자>
▲ 배호가요제 출신들로 구성된 배호사랑회 회원들<사진=배덕환기자>

배호사랑회·배호가요제본부(회장 최종문)가 주최하고 새길갤러리와 수원의 유명 맛집 기와집. 초가집 그리고 소리여행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배호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배호사랑콘서트가 수원 입북동에 위치한 유명맛집 기와집. 초가집 야외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프로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배호가수의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자신들의 데뷔곡을 섞어서 무대를 선보임으로해서 배호사랑 콘서트 행사를 개최하게 된 목적과 취지를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소리여행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시연. 김선규) 대표이자 영상감독인 박시연 대표는 “배호가사랑콘서트는 가요사에 남긴 베호가수의 커다란 족적을 회고하며 우리 대중가요의 활성화와 역량 있는 가수를 발굴, 육성하고 발굴하는 배호가요제를 사전 홍보하고 알리는 계기로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기대했다.

배호를 사랑하는 순수한 팬입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새길 갤러리(대표 송순은) 송순은화가는 자신의 재능을 살린 아름다운 수묵화등 여러 작품등을 행사장 주변에 전시하여 행사의 격을 드높이기도 하였다. “배호사랑콘서트를 통해 우리 전통가요가 살아날 수 있도록 배호보다 더 훌륭한 가수를 배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호를 좋아하는 수원 유명맛집 기와집. 종가집 대표부부<사진=배덕환기자>
▲ 배호를 좋아하는 수원 유명맛집 기와집. 종가집 대표부부<사진=배덕환기자>

지금으로부터 50년전 29년의 짧은 생을 살다간 배호가수를 좋아하는 모임들이 지금도 전국에 걸쳐 수십만명의 팬클럽 회원들의가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쓰러지기전 부른 '마지막 잎새' 는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특별한 모멘트를 남기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가수와 노래가 좋은 자발적인 순수 팬클럽모임 배호사랑회(회장 최종문)는 “짧은 노래인생이 더 그리운 특별한 만남을 이어준과 배호사랑 콘서트를 전국적으로 활성화하여 추진해나가고 더불어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호가요제 출신가수들을 배호가수의 기일날 추모행사와 곁들인 다양한 버스킹 무대를 전국적으로펼쳐나가겠다”고 하였으며 더나아가서 전국 배호가요제를 세계적인 국제 가요제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