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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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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프리뷰] 대성하이텍, 코스닥 출사표… ‘소부장’ 흥행 이어갈까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공모 흥행에 잇달아 성공하는 가운데,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대성하이텍이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소부장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은 24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된 대성하이텍은 각종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 수출을 시작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14년 70년 전통의 일본 ‘NOMURA VTC’를 인수해 글로벌 스위스턴 CNC 자동선반 브랜드로 도약했다.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 총 25개국, 57개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했한 대성하이텍은 브랜드, 기술 및 제조경쟁력에 기반해 지난해 매출액(1126억 원) 기준 수출 비중은 66%에 달한다.

아울러 대성하이텍은 초정밀 부품 사업에서 뛰어난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준비 중이다. 전기차 모터 효율을 높이는 MSO-COIL 부품, 수소차 핵심 부품인 수소차 샤프트, 폴더블 폰 및 노트북 힌지 등을 공급하며 전기차, 수소차, 첨단 IT 및 해외 향 방산제품 시장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완성기 사업에서도 전기차 차체 프레임 가공 장비 개발을 완료해 현재 글로벌 2차전지 기업에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전용 제작 장비를 납품 중이고, 국내 유명 임플란트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는 등 산업 기계 고도화를 통해서도 전기차 배터리 및 모듈,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이사는 “대성하이텍의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기술력,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이를 기반으로 한 실적 및 글로벌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을 향한 목표 등의 메시지를 IPO시장에 널리 알려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하이텍의 총 공모주식 수는 332만 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7400원~9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246억~299억 원 규모다. 

오는 7월 18일~19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25일~26일 청약을 거쳐 8월 내 코스닥에 상장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고승우 칼럼] 6·25 발발 72주년, 윤석열 정부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해야
6·25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세계의 이목은 우크라-러시아 전쟁의 추이와 북한의 핵실험이 언제일까에 집중돼있다. 한국이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자 세계 주요언론은 이를 주요 뉴스로 보도했는데 그 이유는 북한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연상했거나 우주로켓 발사기술은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점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을 나토의 중요한 파트너로 규정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것도 눈길을 끈다. 미 국무부는 이런 저런 이유를 추상적인 정치적 언어로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우크라 정부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미국이 한국의 추가 지원을 요구하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준다. 우크라-러시아 전쟁은 서구와 러시아의 힘겨루기가 벌어지는 양상으로 복잡해지면서 평화중재가 나서지 않고 있어 자칫 제 3차 대전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는 핵무기를 포기한 과거가 있고 최근 나토 가입을 시도한 것이 러시아에게 침략의 빌미를 주었다는 것은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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