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화)

  • 흐림동두천 -4.7℃
  • 맑음강릉 -0.3℃
  • 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3.1℃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1.1℃
  • 맑음부산 -0.2℃
  • 흐림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4.3℃
  • 흐림강화 -2.7℃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5.5℃
  • 흐림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NBS] 정부 코로나방역 ‘긍정47%-부정45%’ 2주 전 대비 부정10%p↑

주변 5개국 호감도 ‘미국 78% >일본 30% >중국 19% >북한 16% >러시아 13%’

4개 여론조사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는 정부 코로나19 방역평가에서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2주 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긍정-부정이 비슷해졌다고 28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5~27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45%로 집계됐다(모름/무응답 8%).

정부 방역대응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긍정 51% 대 부정 35%) 대비 4%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0%p 상승했다. 이같은 결과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급격히 증가한 가운에 윤석열 정부의 방역대책이 정부의 역할보다는 ‘국민 자율 방역’으로 전환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코로나방역 정부평가 추이를 보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한 2월 말 조사(긍정 48% 대 부정 49%)에서 긍정과 부정평가가 비슷한 수준이 됐다가 이후 확산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6월 1주차(긍정 69% 대 부정 15%)에는 긍정평가가 70%선에 육박했다. 그러나 직전조사부터 긍정평가가 감소하고 부정평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65%, ‘심각하지 않다’(전혀+심각하지 않음)는 인식은 34%로 집계됐다. 2주전 조사 대비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14%p 상승했다. 6월 3주차와 5주차 조사에서는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이 74%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약 한 달 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강화 방향으로 ‘백신 접종, 방역 수칙 준수 독려 등 자율방역’을 꼽은 응답이 55%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 등 정부 주도 방역’(41%) 보다 14%p 높게 나타났다. 정부의 새로운 방역기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였다. 정부 방역 긍정평가층에서 ‘자율 방역’(65%)이, 부정평가층에서는 ‘정부 주도 방역’(56%)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변 5개국 호감도 ‘미국 78% >일본 30% >중국 19% >북한 16% >러시아 13%’

주변 5개국에 대한 호감도는 미국이 78%로 가장 높고, 이어서 일본 30%, 중국 19%, 북한 16%, 러시아 13% 순으로 조사됐다. 2020년 10월 4주차 조사 결과 대비 미국과 일본의 호감도는 높아진 반면, 북한과 러시아의 호감도는 낮아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 협력이 강조되는 상황과 미중 갈등 점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로는 ‘미국’ 79%, ‘일본’ 29%, ‘러시아’ 13%, ‘중국’ 12%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와 비슷다고 생각하는 국가로는 ‘일본’이 37%로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가 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로는 ‘중국’ 68%, ‘러시아’ 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7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6.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베스트 단체장] 최대호 안양시장② ”시청 부지에 글로벌기업 유치, 수 만명의 고용 창출로 기회의 땅 만든다“
[폴리뉴스한유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1월 24일 안양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지금 안양시청은 한 800여 명의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쓰는데, 퇴근할 때 보면 길거리에 차도 별로 없고 사람이 안 다니는 죽은 공간”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유치해서 수만명의 고용 창출을 가져오면 청년들에게 얼마나 기회의 땅이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만안구가 슬럼화되고 척박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안구는 행정복합타운으로 만들고 동안구는 경제 중심 타운으로 만들어야 균형 발전, 동반 성장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발상을 하게 됐다”며 “지금 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어서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또 시·도의원 해서 20명이 지금 활발히 논의해서 결정되게 되면, 이제 용역도 들어갔거든요. 정말 미래 가치가 있는 기업을 유치해서 정말 지속 가능한 도시로 안양을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 대해 “박달동 일원에 군 탄약시설이 있어요. 지상에 수십 동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하죠. 너무 불안하고요. 더 방치할 수 없다”며 “현대화시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