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5 (월)

  • 흐림동두천 28.2℃
  • 흐림강릉 31.3℃
  • 흐림서울 29.1℃
  • 흐림대전 30.3℃
  • 구름많음대구 32.7℃
  • 구름조금울산 32.3℃
  • 구름많음광주 31.8℃
  • 구름많음부산 30.7℃
  • 구름많음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4.9℃
  • 흐림강화 27.8℃
  • 흐림보은 29.9℃
  • 흐림금산 30.1℃
  • 흐림강진군 31.3℃
  • 구름많음경주시 33.4℃
  • 구름많음거제 29.7℃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배너

尹대통령, 美 여론조사에 긍정평가 19% 최저...국내 지지율과 최대 10%p 차이

尹지지율, 22개국 중 22번째…11위 美 조 바이든·8위 日 기시다 후미오에도 못 미쳐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갈등 시기에 데드크로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미국의 여론조사 업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9%대의 꼴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2개국 중 22위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20% 후반대보다도 최대 10%p 낮은 수치다.

해당 결과는 '모닝컨설트'가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정치적 동태에 대한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GLOBAL LEADER APPROVAL RATINGS)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조사에서다.

대통령 지지율 뿐 아니라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도 제공하고 있다. 정보는 하루 단위로 제공한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호주, 오스트리아, 브라질, 벨기에, 체코, 독일, 프랑스,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영국, 미국 등 22개국 나라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가 긍정평가 7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멕시코, 호주, 스웨덴 등이 이었고,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41%의 긍정평가를 받아 8위에 안착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긍정평가 40% 부정평가 53%를 얻어 11위를 기록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19% 지지율에 그쳐 20%대 후반대 국내 지지율 보다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 것이다. 부정평가는 72%에 이른다.

이 자료에서는 윤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당선된 3월 9일 이틀 뒤인 11일부터 지지율 행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데드크로스가 되던 시점은 대통령 취임식이 있고 딱 한달 뒤인 6월 11일 경으로 종전에 엎치락뒤치락하던 지지율이 긍정평가 44% 부정평가 45%로 결국 뒤집어졌다.

당시 국내에선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로 한창 여야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었다. 관련해서 신구 권력 갈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국내 여론조사 결과에선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당시 <한국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련 사안에 긍정적 평가 44% 부정적 평가 44%에 팽팽한 것으로 드러났고, <리얼미터> 정례조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에서는 48%로 절반에 가까운 여론이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을 무렵이다.

‘모닝컨설트’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정 평가는 데드크로스 그 이후 꾸준히 높아져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12일 발표된 <한국갤럽>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주 연속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하락 흐름을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묻은 결과엔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지난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동률로 변함이 없었다.

지지층별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5%)에서 가장 많고, 성향 보수층(48%)과 70대 이상(44%)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45%, 41%)과 비슷하다.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지난 9~11일 사흘 동안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2.2%다.

미국의 ‘모닝컨설트’ 조사는 8월 3일~9일까지 7일간 각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조사 표본 수는 미국이 4만5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 외의 표본은 500~5000명 수준이다. 오차범위는 ±1~4%포인트다. 

응답자들은 자국의 적합한 언어로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모닝컨설트(morningconsult.co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승우 칼럼] 중국이 대만침공훈련 속에서 제기한 ‘3불-1한’ 어떻게 해?
중국 칭다오에서 지난 9일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중국이 대만침공훈련을 벌인데 이어 무력시위를 계속하겠다고 공언하고 서해를 향해 실탄사격 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열렸다. 회담의 주요 의제의 하나였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회담이후에도 중국 측에 의해 강하게 거론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심상치 않다. 이는 중국이 경북 성주의 사드기지에 설치된 레이더 추적정치인 ‘AN/TPY-2’ 레이다가 대만 무력통일 작전에 큰 장애물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이 대만 무력통일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여 사드문제는 한중간 최대의 갈등 요인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포대 핵심 장치의 하나인 'AN/TPY-2' 레이더는 이동식 지상전진배치 X-밴드 레이더(FBX-T)를 장착, 최대 2,000㎞ 이상의 거리에서 높은 고도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고해상도로 탐지, 감시할 수 있다. 중국은 ‘사드는 북한이 아닌 중국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추적해서 그 고도 등을 탐지하는 목적’이며 ‘사드는 중국의 핵무기 발사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이 발사될 경우 중국의 레이더 탐지기를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고승우 칼럼] 중국이 대만침공훈련 속에서 제기한 ‘3불-1한’ 어떻게 해?
중국 칭다오에서 지난 9일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중국이 대만침공훈련을 벌인데 이어 무력시위를 계속하겠다고 공언하고 서해를 향해 실탄사격 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열렸다. 회담의 주요 의제의 하나였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회담이후에도 중국 측에 의해 강하게 거론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심상치 않다. 이는 중국이 경북 성주의 사드기지에 설치된 레이더 추적정치인 ‘AN/TPY-2’ 레이다가 대만 무력통일 작전에 큰 장애물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이 대만 무력통일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여 사드문제는 한중간 최대의 갈등 요인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포대 핵심 장치의 하나인 'AN/TPY-2' 레이더는 이동식 지상전진배치 X-밴드 레이더(FBX-T)를 장착, 최대 2,000㎞ 이상의 거리에서 높은 고도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고해상도로 탐지, 감시할 수 있다. 중국은 ‘사드는 북한이 아닌 중국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추적해서 그 고도 등을 탐지하는 목적’이며 ‘사드는 중국의 핵무기 발사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이 발사될 경우 중국의 레이더 탐지기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