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폴리뉴스는 21세기 들어서면서 정치 부분의 인터넷 뉴스 미디어를 갖는 제1호 창간으로 시작했다”며 “이제 22주년이 됐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아주 성숙한 청년이 됐다. 앞으로 30년, 40년 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폴리뉴스는 21세기 들어서면서 정치 부분의 인터넷 뉴스 미디어를 갖는 제1호 창간으로 시작했다”며 “이제 22주년이 됐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아주 성숙한 청년이 됐다. 앞으로 30년, 40년 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에서 “폴리뉴스는 21세기 들어서면서 정치 부분의 인터넷 뉴스 미디어를 갖는 제1호 창간으로 시작했다”며 “이제 22주년이 됐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아주 성숙한 청년이 됐다. 앞으로 30년, 40년 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저는 2014년 상생과통일포럼 창립 때부터 공동대표를 맡아 2020년까지 맡아왔지만, 제가 2020년에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번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이뤄졌던 청주 상당 재선거에서 들어오게 됐다”며 “김능구 대표께서 다시 대표를 맡아달라고 해서 미끄러져서 다시 내려오긴 했다. 누구랑 공동대표를 하냐 그랬더니, 정말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노웅래 대표와 한다고 해서 제가 선뜻 수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생과통일포럼에서 여러 가지 유익한 특강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 앞으로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큰 기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특히 최근에는 경제가 어려워져서 국내 여러 경제지표가 침체로 빠진 것 같다는 보도도 계속 나오고 전문가 의견도 있다”며 “해외적으로 보면 미중간 경제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원자재 가격도 계속 상승해 수입 물가에도 굉 장히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복합위기가 온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고 있어서 국민들도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늘 위기의 본질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정승일 박사의 좋은 특강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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