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취임 100일 윤석열 정권, 국민의 불신과 불안 어떻게 치유해 갈까?
홍형식 “경제 현실에 대한 공감대 형성 조짐도 없다. 방향을 틀어줄 정부여당의 액션이 필요하다”
차재원 “윤 정권의 국회 무시는 입법 권력 능멸 수준, 정쟁 국회로 국민의 불안만 키울 가능성 크다”
황장수 “과거 시각에 갖힌 경제정책은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 국회 제동과 대안 제시 절실하다”
김능구 “총체적 민생위기 대처하는 경제국회와 함께 중대선거구제 등 정치개혁 과제 진전도 기대한다”

[폴리TV 8월좌담회④] “윤 정권 첫 정기국회, 경제위기 대처하는 민생국회 될까?”

[폴리뉴스 강경우 PD] 사상 초유의 낮은 국정지지율 속에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도 미래 약속도 담기지 않은 메시지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8월 24일, “취임 100일 윤석열 정권, 국민의 불신과 불안 어떻게 해결해 갈까?”라는 제목 하에, 경제위기의 우려 속에 난맥상을 겪고 있는 정치권 전반의 이슈에 대해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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