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의 주축이 50대 이상, 고금리 속에 악성으로 전개될 가능성 높아”
“내년까지 40개국이 금융·외환위기에 노출 예상, 고환율이 수출 증대로 이어지기 어렵다”
“물가상승률 정점은 안정 신호 아니다. 최소한 내년 연말 쯤 돼야 안정화 가능하다”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① “한국경제, 3고위기 초입...본격적인 충격과 파장에 대비해야 할 태풍전야”

[폴리뉴스 강경우 PD] 위기로 치닫는 한국경제, 민생 회복에 대해 새 정부에 거는 기대는 크지만 윤 정부의 적극적인 행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가 진행한 <스페셜인터뷰>는 9월 14일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님을 모시고, 현 상황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향후 전망. 가능한 해법을 들어봤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