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우리은행은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우리은행의 우량 중소·중견기업 고객사 모임인 ‘아너스포럼’은 이번 사회공헌 기부 협약식을 통해 우리은행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공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매년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행사에서 조성되는 기부금은 전액 장기간의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구호 및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정주희 기자
zooey080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