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예술로 W>’는 특정직 공무원들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꿈의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한 직원들과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악기별 연주 및 합주곡 등을 선보였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꿈의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무대 경험을 쌓아 자부심을 느꼈길 바란다.”며 “또한 12월에 있을 첫 정기연주회에 지역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모집해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SNS 기사보내기
유영화 기자(=경북)
hwlee9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