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콬TV' 첫 방송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메인 포스터.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메인 포스터.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5일 와이낫미디어는 새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자신을 '쓰레기' 라고 생각하는 두 남녀가, 새 활용을 체험해 보며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웹드라마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엔 신조희(박정연 분)와 진우혁(정우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단풍을 바라보고 있는 신조희의 표정은 아련하면서도 눈빛은 반짝반짝 빛난다. 신조희에 살짝 기댄 진우혁은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가을 단풍 아래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우리도 언젠가는 보석이 될 거야' 라는 문구는 각자의 상처를 가진 신조희와 진우혁이 펼칠 치유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는 오는 12일(월)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콬TV' 에서 첫 방송된다. 추후 유튜브 채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