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는 행정복합타운으로, 동안구는 경제중심타운으로... 균형 발전, 동반 성장 할 것”
”안양천은 수도권의 심장, 국가정원사업으로 어마어마한 경제파급, 고용효과 기대“
”박달동 탄약시설 스마트화로 2/3의 땅을 확보, 스마트밸리 등 안양발전 공간으로”
“안양교도소 부지 70% 이상, 시민들을 위한 공원, 청년주택, 기업단지를 만들 수 있게끔”
“지방정부 재정분권, 지금 74대26을 7대3 정도로 가야, 궁극적으로는 6대4까지 돼야“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1월 24일 안양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지금 안양시청은 한 800여 명의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쓰는데, 퇴근할 때 보면 길거리에 차도 별로 없고 사람이 안 다니는 죽은 공간”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유치해서 수 만명의 고용 창출을 가져오면 청년들에게 얼마나 기회의 땅이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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