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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취업 스펙 업그레이드 노린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소위 ‘스펙’이 기본적으로 주목 받아야 면접 문턱이라도 밟아볼 수 있다는 말이 돌면서 이제 학점과 토익점수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됐다. 또한 외국 어학연수 및 유학 역시 이제는 기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모든 구직자들에게 해외경험이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어학연수만 해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어학연수’만으로는 더 이상 눈에 띄기 힘들다는 것이 구직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너도나도 어학연수를 다녀오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이 없이는 면접관들의 반응이 시큰둥 하다는 것.

그래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 연수지는 바로 호주다. 대표적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학연수뿐 아니라 호주에서 사회경험을 쌓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잘 발달되어 있어 호주에서 언어를 배우면서 자원봉사 경험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필리핀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오는 28일 ‘호주, 필리핀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방문해 볼 만하다. 호주 유학전문 기업인 코코스인터내셔날(www.ikokos.co.kr)과 세부사랑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호주와 필리핀의 어학원 및 기업 인턴쉽, 그리고 자원봉사단체가 연계되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비용문제로 어학연수를 미뤄왔던 학생들을 위해 ‘최저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또한 기업 인턴쉽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호주의 대기업 및 호텔, 리조트, 간호 등의 인턴십을 연결해준다. 어학연수가 아닌 해외 경력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솔 및 IT, 사회복지, 유아교육, 요리, 제빵 등 다양한 분야의 단기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분야의 실력과 경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전문교육을 해외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교육과는 차별화된다. 더불어 어학연수뿐 아니라 자원봉사 경력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호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해외 자원봉사 수료증이 제공된다.

이번 호주/필리핀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 설명회는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교보타워 2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1:1 맞춤상담을 제공하며, 이벤트로 무료 영화티켓과 토익학원 무료수강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이벤트로 1등에게는 4주 어학연수 장학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hakeve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 불어나는 ‘조국 의혹’...‘가족 검증’에 밀려난 ‘사법개혁’ 정책검증
8·9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 정국이 ‘조국 청문회’ 흐름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의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의 공세가 개인 문제에서 가족 문제로 확대됨에 따라 정작 개인의 도덕성 문제와 검찰개혁 등 사법개혁에 대한 정책 검증은 실종되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이달 말에서 늦어도 9월 초에는 열릴 전망이다. 하지만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이미 검찰 고발까지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 후보자에 제기되는 의혹들은 과거 이력과 재산 등을 중점으로 시작해 이제는 가족 문제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의 ‘색깔 논쟁’과 야당이 제기하는 민정수석 시절의 인사실패를 제외하더라도 조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사모펀드 투자 논란부터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 ▲딸의 장학금 수령 논란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 연루 의혹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에 대해 조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계


[김능구의 정국진단] 유성엽② “공공·노동개혁으로 잠재성장률 높여야 대한민국 경제 산다” 
유성엽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대표는 “우리나라 경제의 회생·발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축소개혁과, 사회안전망을 바탕으로 해서 노동의 유연성 재고하는 노동개혁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며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현재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두 가지를 간과한 채는 백날 규제를 완화하네, R&D 투자를 확대하네, 4차 산업을 대비하네 해도 공염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복지만 외치는 것이 진보의 최선이라는 시선이 있지만,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재원도 마련할 수 있다”며 “성장과 복지를 구분하는 것도 사실 잘못된 것”이라고 봤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사실 소득감축·경제후퇴 정책”이라며 “경제 정책을 잘못 설정했다”고 단언했다. 유 대표는 IMF 외환위기를 1년 만에 극복하고 연평균 8.01%의 성장을 이뤄낸 ‘디제이노믹스’를 되새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외교·안보에 있어서도 “외교·안보팀이 한일 갈등과 경제보복이 야기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제대로 대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카드뉴스] ‘블랙먼데이’ 코스닥시장에 발동한 사이드카란?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지난 5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모두 급락해 '검은 월요일'이라 불립니다. 코스피는 2.56% 하락해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코스닥은 7.48%까지 떨어지면서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15조6900억 원이나 증발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6% 이상 하락하자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어떤조치를 내리는데요. 그 조치가 일명 ‘사이드카’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매매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식거래 방식입니다.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주식 매매 주문을 하도록 설정돼 있습니다.주로 자금력을 갖춘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수의 주식 종목을 대량으로 거래할 때 활용합니다. 즉 사이드카를 발동하겠다는 것은 대량매매를 부분적으로 차단해 급변동하는 증시를 안정시키겠다는 말인거죠. 사이드카는 코스피시장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의 상승 또는 하락세를 1분간 지속할 때 시행됩니다.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가격이 6% 이상,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는 현상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포항우현지구, 아파트 시공사만을 위한 '해방구' 전락
포항의 도심과 인접한 우현도시개발지구가 한 아파트 건설사의 무분별한 공사 강행에 따른공사 소음과 분진 피해로 인해 인근 금호어울림아파트 등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포항시 북구 우현동의 이 일대 주민들이 느닷 없는 확성기 노래소리에 놀라 잠을 깬 시각은 19일오전 6시 20분께.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회가 승합차 3대를 동원해 중해마루힐센텀 공사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이며 고음의 운동가요를 울린 것이 이날 마찰의 발단이 됐다. 노조 측은 그동안 '중해건설이 포항 우현동공사장에 외국인 근로자를 투입해 소속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인부 채용을 요구해시공사 측과 마찰을 빚어 왔다. 화를 참다 못한 일부 주민들이공사 현장에 몰려가 노조는 물론 시공사에 격렬히 항의하는 과정에서 한때 살벌한 상황에 이르렀으나 신고를 받은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파출소와우창동사무소 직원들에 의해일단락됐다. 하지만 노조 측은 이튿날은아침 7시부터 집회를 다시 열기로 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평소금호어울림 등 인근 주민들은 휴일에도 이 무렵부터 공사장에서 들려오는 중장비 기계음과 인부들의 망치질 등 소음으로 인해 올 여름 무더위를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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