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재발 방지에 힘쓸 것”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정청(이하 식약청)에서 실시했던 품질기준 부적합 의료기기에 적발됐던 ㈜한국천기권의료기의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판매중지 명령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았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용레이저조사기에 대한 예방조치를 통하여 성능이 검증(품목변경허가 및 시험 성적서)되어 5월 4일(수)자로 판매중지 명령에 대한 해지를 통보한다"고 밝혔다.

당시 출력 세기와 안전장치 부분에서 부적합 의료기기로 판명됐던 의료용레이저조사기는 업체 측의 철저한 관리 아래 보완되어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부적합 의료기 생산업체라는 오명에서 벗어난 한국천기권의료기는 앞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품질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천기권의료기는 최첨단 반도체레이저조사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만성피로와 현대병을 풀어주기 위한 기기 발명에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본사 중국천기권은 2000년 MINI SLT 미국피츠버그발명금상을 시작으로 2006년 천기권ㆍEKONG(易康)계열제품 중국 유명 브랜드로 선정되었고, 역시 2006년 영국은행주중국대표처로부터 가장 성장성 있는 기업상 수상, 2007년 청폐기능성음료(YYQ)발명특허취득 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체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sl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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