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도가니’ 작가 참석

3일 오전 7시부터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통합후보 선출이 장충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14시 기준 33.5%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 무소속 박원순 후보,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도 투표를 끝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참석하여 “함께 잘 살기 위해, 현 정권 심판을 위해 이렇게 많이 오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설 ‘도가니’의 저자 공지영 작가가 경선이 열리고 있는 장충체육관 인근 지하철역 입구에서 투표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사인회 겸 현장에 방문하였다.

그는 장애인이 살 수 없는 현 정부 비판하며 장애인을 시설 내 가두는 사회,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를 비판하고 장애인 인권을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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