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고시3관왕 김관영 변호사, 군산의 뉴리더로 기대감 상승

군산비전포럼 소장으로도 활동 중인 김관영 변호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의지의 한국인이다.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재경부에서 행정경험을 쌓은 그는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대우전자 분식회계사건, 서민금융에 대한 기업구제 등 서민경제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으며 외국 경제전문가들과 일하며 국제적인 경제감각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김 변호사는 1969년 옥구군 회현면 학당리에서 태어나 용화초등학교, 회현중학교를 거쳐 군산 제일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회계장교로 군복무를 하였다. 그는 최연소 공인회계사 합격, 행정고시 재경직과 사법고시를 합격 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쳐 서민경제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폴리뉴스>, 자매지 월간 <폴리피플> 11월호(28호)는 ‘희망전도사’, ‘가장 김앤장 변호사 같지 않은 김앤장변호사’라 불리는 김관영 변호사를 지난 만나 내년 19대 총선에 나서는 각오와 군산 발전을 위한 그의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다같이 가는 길을 만들고 싶다”

▶ 정치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정치입문 계기는?

고시3관왕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운명의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어느 시기가 되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며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다. 또한 조금이라도 젊을 때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새로운 지역구 정치의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더 이상 사회적 약자를 눈물짓게 하지 않도록 모두의 주권이 왜곡되지 않도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문제의식과 해결논의가 입법을 통해 구현되도록 하여, 입법의 역할을 국민의 품으로 보다 가까이 되돌려 놓고 싶다.

▶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역의원 교체지수가 60~70%에 달하고 있다. 현역의원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우리 국민들의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약속한 말에 대하여 책임의식이 없다. 또한 양보와 타협 없이 폭력이 난무하고, 대안 없이 비판만 하는 소위 반대를 위한 반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정치인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만 있다. 이것은 곧 지역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리더를 원하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18대 국회는 최악의 국회라는 평이 있다. 그 어느 국회보다 본회의자 점거농성과 여야간 몸싸움이 많았고, 최근에는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부결시켜 국민의 공분을 산 바가 있다. 이렇듯 한국 정치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역감정, 진보와 보수, 개혁과 수구, 불신과 증오, 당리당략 등 정치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을 불러왔고 생각한다. 정치가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국민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진실성이 밑바탕 되지 않는 정치는 모략과 꼼수가 판치는 이전투구의 장이 될 수밖에 없다.

갈등을 조정하는 대안모색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제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로 탈바꿈해야 한다.

▶ 기성 정치인과 다른 정치를 하실 자신이 있나, 그럼 어떤 정치를 하고 싶나?

더불어 다같이 가는 길을 만들고 싶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상대적 빈부격차가 커지고 서울과 지방의 교육, 문화 격차가 커지는 것이다. 모두들 생존경쟁에 떠밀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정치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의 수준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요즘 정치란 어떤 천재도 혼자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복잡 난해한 문제들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요즘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 팀플레이를 잘 운용할 수 있는 능력,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을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그들의 역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빚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멀리 보고 넓게 보려고 한다. 장기적인 안목과 전국적인 시야, 범세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입법활동을 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개인역량의 구시대적인 정치가 아닌 팀웍을 통한 시스템 정치를 펼쳐보고 싶다.

“젊음, 패기, 열정이 가장 큰 무기”

▶ 현재 군산의 국회의원은 강봉균 의원이다. 그동안 지역활동을 하며 보고 들은 지역 유권자들의 현역의원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강봉균 의원은 장관을 두 번 역임한 3선 국회의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통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강봉균 의원 본인과 아들의 병역 문제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중심축인 시의회 반목과 갈등의 조정 실패, 자산의 보좌관 관리소홀로 인한 검찰에 구속되는 사태 등 10여 년 동안 군산의 국회의원으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의 리더십 부재, 즉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려는 노력 부족에서 발생하였다.

▶ 강봉균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지역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강봉균 의원과 비교할 때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변호사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법률 ‘서비스’이다.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중심으로 고객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야 하는 게 변호사라는 직업이 가진 본분이다. 저는 오랜 변호사 생활을 통하여 유권자의 생생한 얘기를 들으려는 소통의 리더십에 훈련되어 있다.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며, 민생현안을 머리로 해결하기 보단 가슴으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신속히 변화하는 세계에 보다 잘 적응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외부의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여 문제해결방식을 내놓을 수 있다.

젊음, 패기, 열정이 가장 큰 무기이며, 강봉균 의원보다 3배는 더 열심히 발로 뛸 각오가 되어 있다.

▶ ‘알아야 찍지’라는 말이 있다. 현역 의원은 대체로 80%에 달하는 인지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신인은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마땅히 자신을 알릴 수단이 없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주로 하였나?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존 정치인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소외계층, 서민계층사람들과의 접촉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무료급식, 목욕도우미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군산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효율적인 발전전략 등 지역현안에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군산비전포럼을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군산비전포럼은 군산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모토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군산의 비전과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창의성시대 자녀교육법’이란 주제로 교육특강을 실시하였다.

노인대학 및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 기관 및 단체에서 법률 강의 요청이 잦아 특강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다.

▶ 지역주민들에게 본인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나, 그리고 주민들 반응은 어떠한가?

고향 군산 발전을 위해 군산비전포럼 소장과 사단법인 새만금코리아 법률특보를 맡고 있으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돕는사람들IDF(유엔 NGO) 법률고문, 서울지방변호사회 서민대책특위 위원장, 경제정의실천연합의 갈등해소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다시 한 번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역주민들께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저를 만난 지역주민들께서는 “군산에 이러한 사람이 있었나”, “김관영을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하시며 다시 한 번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전화도 해주시고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군산발전을 위해서는 젊은피가 필요하던 차에 적절한 인재가 나타났다’고 하시면서 용기를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다.

▶ 지금은 SNS가 대세이고, 19대 총선은 SNS 선거가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면 표심 10%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SNS 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SNS 전략은 무엇인가?

최근 주요 선거를 보면 SNS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SNS가 20대뿐만 아니라 30~4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SNS는 민심의 향방을 좌우하는 데 커다란 요소인 조직, 홍보, TV토론, 거리 유세, 여론조사와 결합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존 홈페이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연동 가능한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일 활동사항을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형식이 아닌 상호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의 폭을 확대하려하고 있다.

“40대 젊음 불태워 군산발전과 시민 위해 열정 바치겠다”

▶ 국회의원은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을 뽑아준 지역구 이익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혹시 구체적인 지역발전 비전을 가지고 있나?

전라북도의 꿈 새만금, 그 중심에 군산이 있다. 새만금은 총사업비가 20.8조에 달하는 국가적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1단계가 2020년까지인 장기간의 사업으로 전담기구가 필요하다. 저는 새만금개발 전담기구를 설치(새만금개발청)하고 새만금의 성공을 위해 기업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새만금 사업의 배후 시설로서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군산국제공항과 새만금~김천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새만금 사업을 제외하고 현재 군산의 지역현안은 무엇이고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군산의 가장 주요 지역현안은 교육과 의료 이 두 가지이다. 군산 주민들은 전북 제2의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쓸 만한 명문고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있다. 그러나 인재육성이 최고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행복해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방과후 활동을 좀 더 내실 있게 하여 특성화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지역 명문고 육성을 위한 우수 교사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교육 문제 못지않게 의료 또한 시급한 현안이다. 군산은 새만금 사업과 기업유치 등 개발기대감에 힘입어 연간 4,000여 명씩 인구가 늘고 각종 문화관광 인프라가 바르게 확충되는 등 도시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으나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대학병원급 병원의 부재로 주요 환자가 원광대나 전북대병원까지 후송되어야 하는 불편을 가지고 있다.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사업과 연계하여 전북대병원이나 대형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의료균형 발전 및 국비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다.

▶ 김관영 변호사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김구 선생님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김구 선생님은 평생을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였고,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셨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또한 준비된 대통령으로 대한민국을 한 단계 올려놓은 분이기에 존경한다.

▶ 지난 9월 군산에서 자서전 <저를 만나면 즐거우시죠?> 출판기념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분들이 참석하셨고, 반응은 어떠했나?

저의 말 대신 당시 출판기념회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하는 글이 있기에 소개를 하려 한다. (이 글은 군산뉴스의 김철규 이사장님이 기고한 글이다)

김 변호사는 지난 3일 오후 2시 군산 궁전웨딩예식장에서 각계 인사, 시민 등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저를 만나면 즐거우시죠?’’라는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한 치의 동요도 없이 김 변호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에 와 닿는 말이 나올 때면 환호하는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제야 비로소 인재다운 인재가 나타났다’며 ‘인재의 갈증에 허덕이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김 변호사는 ‘그동안에는 국가로부터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기에 이제는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즉 지역의 밑바닥에서 부터 누구와도 가는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며 ‘희망제작소’의 설계 의지의 포부와 열정을 보였다.

김 변호사는 ‘형제우애는 물론이지만 부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며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이 대단하여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또한 서울 지방변호사회 서민대책특위 위원장을 맡아 서민들을 위한일 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서민 변호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전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군산 출신. 전 신한은행 행장)과 김 모(60.군산시 중앙로)씨는 “김 변호사의 새로운 세계도전은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 인간의 본능을 실현하는 자신의 인생철학인 아름답고 신선한 향기를 지역과 나라에 뿌릴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인적 네트워크에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는 김 변호사는 이 시대와 시민이 요구하는 친화력과 신뢰, 리더십을 형성하는 ‘활기찬 젊음과 담대한 희망’은 새만금 프로젝트와 군산의 발전에 꼭 필요로 하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고장의 자랑이기도 한 김 변호사는 군산 정치권의 개혁으로 정치환경 변화와 세대교체는 물론, 이 나라 국민이 바라는 정치가로서의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어 기대해 봄직 하다.

▶ 군산은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공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공천 관문을 통과할 비책은 무엇인가?

군산이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다수의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다. 군산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군산발전을 하기 위한 대안을 가지고 열심히 뛰면 시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산시민을 믿고 열심히 뛰면 공천은 당연히 통과할 수 있으며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군산의 민심이 공천심사위원들은 물론, 경선과정에도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어떠한 경선룰이 나오더라도 그것에 맞추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시민들이 지지해줄 것으로 확신하다.

▶ 19대 총선의 의미와 전망은?

19대 총선은 정권교체를 위한 전초전으로 진보세력의 결집의 장이 될 것이며 전북발전의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호남권에서 기득권을 과감하게 버리는 모습, 새로운 피를 수혈하여 변신하는 모습을 보이면 총선에서의 승리뿐 아니라 정권교체에 기대를 걸 만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서울에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준비해온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그런 가슴 따뜻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달려갈 것이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민들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시민의 주권을 되돌려주고 싶다. 유권자의 힘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선거뿐 아니고 임기 내내 입법 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통하여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끝으로 우리 지역에도 이런 좋은 인재가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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