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형안마기 ‘넥세븐’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마사지 가능해

직장인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인 목디스크, 일자목. 장시간 같은 자세로 업무에 집중하는 일이 계속되면 경추에 무리가 오고, 경추성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목디스크와 일자목이 하루 이틀에 치료되는 증상도 아니거니와 직장생활을 하며 생활습관을 고쳐나간다는 것도 어렵다고 여기기 때문에 고통을 참으며 그냥 견디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상당수 경추질환자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호소하면서도 특별한 대책 없이 증상을 키우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간단히 목디스크와 일자목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베개형 마사지기가 개발돼 관심을 얻고 있다.

㈜드림터치메디(대표 한정민)의 기능성 베개형안마기 ‘넥세븐(Neck 7)’은 베개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다 사용법도 간단해 퇴근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드림터치메디 관계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진동마사지기의 경우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뇌 세포 손상 및 골절 등을 일으킬 수 있지만 넥세븐은 C커브 후면 밀착형 롤러지압방식으로 안전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넥세븐은 미국의 대체의학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수기테크닉)의 원리를 바탕으로 25년간의 임상 경험을 지닌 현직 한의사가 직접 개발, 특허까지 등록한 만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경추의 배열구조와 근육의 위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마사지가 가장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