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종이인형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종이인형 같은 일상의 남규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의 어깨에 살짝 걸친 쟈켓과 귀엽게 프린트된 블라우스는 어릴 때 하던 옷갈아 입히기 종이인형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데, 특히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과 손에 들고 있는 레오파드 숄더백은 그런 느낌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남규리 종이인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 생각나네”, “표정이 매력적이예요”, “부럽다”는 반응이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