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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대찬인생' <사진= TV조선 토크쇼>

방송인 박미선이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의 MC로 발탁됐다.

박미선은 조형기, 김학래, 이경애, 표진인 등 패널과 함께 4일 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대찬인생' 진행을 맡았다.

'대찬인생'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정점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박미선은 모든 연령층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MC"라며 "특히 다른 사람의 인생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느낌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키워드에 대한 앙케이트를 진행하고, 이어 앙케이트 테마와 연관된 사연을 가진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인생사를 논할 때야말로 할 말 많은 사람들이 모두 모인 그룹 토크가 최적의 장치"라고 기대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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