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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공중부양 소식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김나영이 최면 마술에 빠져 공중 부양에 성공했다.

마술사들의 마술을 본 뒤, 마술의 가격을 맞힌다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컨셉으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너 ‘얼마에요?’는 지난 주 ‘박명수의 3초 암산’으로 많은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주에는 이 코너를 통해 김나영 공중부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일명 ‘최사장’으로 불리는 최형배 마술사가 김나영과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였다.

최형배 마술사는 김나영을 불러낸 뒤, 바로 1m에서 확인 가능한 놀라운 공중부양을 선보였다. 마술에 참여하게 된 김나영은 마술사의 지시에 따라 최면에 빠져드는가 싶더니 이내 공중부양을 선보이며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영 공중부양에 지켜보던 이희진이 함께 참여해 공중에 떠 있는 김나영을 360° 모든 방향에서 확인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김나영 공중부양에 MC들은 물론 지켜보던 패널들 모두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연신 “말도 안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최형배 마술사의 충격을 뛰어 넘어 신비롭기까지 한 공중부양 마술을 지켜보던 박현빈은 “행사를 같이 다니자”며 마술사에게 눈독을 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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