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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정우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선 굵은 연기와 남자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진혁이 최근 정우성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레드브릭하우스’는 정우성과 그의 10년 지기 매니저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영입한 첫 번째 남배우가 바로 최진혁이 된 것.

이에 최창규 대표이사는 “최진혁은 선 굵은 연기와 남자다운 외모는 물론 186cm의 큰 키와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 배우로서 장점을 두루 갖춘 인재”라면서 “그 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한 식구가 된 만큼, 그가 가진 재능과 매력이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진혁 또한 “롤 모델이자 존경하는 정우성 선배님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새해, 새로운 시작을 한만큼,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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