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장사를 하고 있는 A씨(남, 37세)는 요즘 고민이 많다. 어느 순간부터 매출이 오르지 않더니, 요즘에는 매장 운영이 힘들 정도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게 됐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유행을 타는 메뉴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메뉴도 바꿔보았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서비스가 문제인 것 같아 서비스 정책도 강화해 봤지만, 기본적으로 손님이 오질 않았다. 매장 운영을 계속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기 때문에 그만둬야 하는 것이 맞긴 한데, 점포입지가 너무 좋아 포기하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A씨와 같은 입장이라면 전문가들은 포기나 재도전을 떠나서, 리모델링 이나 리뉴얼 창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라고 조언할 것이다.

다시 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을 시작할 수 있고, 좋은 점포입지를 포기할 필요도 없기 때문은 물론 기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베리치킨’ 관계자는 “리모델링 및 리뉴얼창업을 실패의 경험을 한번 이상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업아이템 선정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따라서 리모델링 창업의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업체는 리모델링 창업 성공사례를 다수 가지고 있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시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해서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와 함께 성공 노하우 전수를 통해 매출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인근 지역의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자체 개발한 생야채믹스 천연파우더로 만든 웰빙 치킨이라는 특수성과 국내산 1등급 신선육만을 사용해 신뢰가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베리치킨’으로 리모델링 창업을 하면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의 매장 운영 경험을 살린다면 충성고객층까지 만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네비스측은 “리모델링 창업이나 리뉴얼 창업아이템으로 베리치킨을 선택한다면,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본사에서는 최고급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높은 마진율을 확보하게 하고, 본사 전문 인력을 통한 가맹점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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