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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에도 성공법칙이 존재한다.

바로 대중성이 있는 외식아이템에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들을 공략하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성공법칙이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창업아이템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생소한 외식메뉴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제한하고, 너무 대중적인 메뉴는 경쟁이 치열해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이 있기 때문이 고객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대중성 있는 외식아이템에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들의 유입을 쉽게 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법칙을 잘 보여 주는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브랜드로는 보쌈전문점 ‘돈통마늘보쌈’을 들 수 있다.

지난 1992년 ‘아씨보쌈’ 이름으로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맛과 품질에 반한 고객들의 가맹점 문의가 계속 이어지자 2009년부터 ‘돈통마늘보쌈’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각종 언론에서 독특한 메뉴로 많이 소개되며 성공적으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브랜드네임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마늘보쌈이라는 특화된 메뉴를 앞세우고 있다. 마늘보쌈은 향긋한 마늘소스와 맛깔 나는 김치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뤄내고 있는데, 마늘소스가 보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 한층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늘소스는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늘보쌈을 비롯해 마늘족발, 볶음족발, 냉채족발, 마늘오리, 홍어삼합보쌈, 메밀쟁반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도 인기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특히 어느 메뉴를 선택하든 뛰어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어 한번 방문한 고객은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관계자는 “황금비율의 마늘소스, 매일 생산하는 김치류와 소스류, 철저한 매장관리와 신속한 물류시스템이 있기에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라고 말하면서, “가맹점 창업 시 본사에서 특화된 레시피 전수는 물론, 원팩화된 식재료 공급을 통해 전문 조리장이 없어도 쉽게 수월한 주방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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