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공동주관한 ‘제3회 2020년 고교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본선심사가 지난 7월 1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교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예비심사에는 35개 팀이 응모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발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물류의 생태계와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심사위원과의 질의 및 토론 중심으로 실시하고,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동일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물류팀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접촉, 사회적 거리두기로 택배 물량의 증가가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택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택배 기사들의 처우/업무 프로세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중 80%가 택배 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쪽방·노후고시원·여인숙 등 비주택거주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이주지원 사업인‘비주택거주자 이주지원 주거상향 사업’으로 부평역·인천터미널역·동인천역·주안역에서 사업안내와 주거상담을 실시하고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물품키트* 150세트를 전달하는 ‘인천아웃리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인천 아웃리치(Outreach)’는 2020년 4월 인천시와 LH인천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사업 추진하는‘2020년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일환으로 지하철역사, 쪽방촌 등 현장을 직접 찾아 비주택거주자를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토록 주거상담하는 활동이다. 시는 금번 행사에서 비주택거주자를 지원하는 NGO단체 (사)인천내일을여는집(내일을여는자활쉼터) 및 인천쪽방상담소와 협력 추진함으로써 ‘인천아웃리치’ 활동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 등 혹서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쪽방, 지하철역사 등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찾아‘인천아웃리치’ 활동을 지속 전개하면서 인천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지역 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제10차 다부처공동기획사업 연구과제(사회문제 해결)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국가적으로 시급성이 있고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해 2개 이상의 부처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KCL은 관계 부처간 연계·협업을 통해“지역 내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비소각 방식 자원순환 및 바이오가스 업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을 연구 주제로 시와 공동 기획하여 내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0년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과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 예정으로 인해 각 지자체별로 지역 내 쓰레기의 자체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대부분 가연성 플라스틱인 생활계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어 과학 기술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분야이다. 한편 시는 금년부터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연구개발(R&D) 활성화 사업」 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인천광역시월미공원사업소(소장 김천기)는 10일부터 월미공원 둘레길 숲속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둘레길 숲속갤러리는 월미공원 둘레길(박물관길 ~ 숲속의 쉼터)에 인천의 자연을 소개하는 사진 200여점을 전시하는 야외 갤러리로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가볍게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10일부터 연중 운영되며 7월‘인천의 섬’을 시작으로 8월 무궁화, 9~10월 인천의 새, 11~12월 인천의 노거수(老巨樹) 등 계절별로 사진 테마를 교체하며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미공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전면 폐쇄되었다가 지난 6월 24일부터 전통정원과 둘레길 등 야외시설이 개방되었으며 실내 및 다중밀집시설(전망대, 월미구장, 양진당, 탄약고쉼터, 월미문화관 등)은 당분간 폐쇄가 유지된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자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도심 속 휴식 명소인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두기 등 공원이용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한 공원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원이용객들이 자연생태가 보존된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이사 이창호)가 판도라TV와 손잡고 공연기획사업을 본격화한다. 조이뉴스24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대표이사 김경익)와 공연기획 전문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판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판조이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네트워킹 노하우와 판도라TV의 동영상 기획, 플랫폼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연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팝(POP) 콘서트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K-팝 스타들의 콘서트와 함께 지적 재산인 '스타 IP'를 활용한 마케팅, 이커머스도 시작한다. 판조이엔터테인먼트(이하 판조이)의 초대 대표이사는 이창호 조이뉴스24 대표가 맡았다. 판조이는 조이뉴스24와 판도라TV가 오랫동안 축적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능력을 결합해 이달부터 매달 언택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판조이의 첫 공연 주인공은 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 모모랜드. 모모랜드는 이달 25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개최되는 언택트 콘서트에서 '뿜뿜' '배엠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검단산업단지~안동포사거리간 도로를 확장하기 위한 공사의 착공식이 박남춘 인천시장, 신동근 국회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검단지역 입주기업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열렸다. 검단산업단지~안동포사거리간 도로확장공사는 총길이 2.94km에 기존 4차로를 왕복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67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 4월 완공예정이나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조기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원당대로의 검단산단교차로 → 안동포사거리 구간의 차량대수가 30,885대/일에서 83,505대/일로 52,620대/일 증가해도 평균 통행속도가 42.1km/h로 유지되고 서비스수준 또한‘D’에서‘C’로 향상되어 교통흐름이 원활해져 검단지역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동포사거리는 검단, 강화, 서구를 통행하는 교통 요충지로서 검단산업단지를 통행하는 중·대형 물류수송 차량 등이 뒤섞여 출퇴근시간대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주민통행불편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용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그동안 지역주민과 입주기업 등에서 주변도로 확충을 요구하는 많은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효드림 복지카드를 도입하여 오는 7월 10일부터는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고 밝혔다.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민선 7기 박남춘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행 장려,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관련 조례개정, 군·구 협의 등을 거처 올해 시행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75세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약 41,000여명에게 연1회 8만원을 인천e음카드(선불충전)로 지급하여 어르신들이 건강이나 여가, 위생, 전통문화 등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여 즉시 발급받고 사용은 발급 2일후부터 가능하며 사용기한을 12월 31일까지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시는 당초 올해 효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여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앞당겨 시행한다. 서재희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특히 더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효드림복지카드가 작
무료신문 메트로(metro)와 유료신문 메트로경제를 발행하는 (주)메트로미디어가 오는 15일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고령화 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경제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메트로신문은'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포럼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절실해지고 있는 이유이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가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기존강연을,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내어 놓을 예정이다.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시장전망, 투자전략 제시를,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9개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광역·기초 지방정부의 의지 및 실천력 결집을 위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발족식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아셈블룸홀에서 개최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대비 2℃ 이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까지 제한하고자 노력한다는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행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 및 모니터링,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 유수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주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공동 홍보, 공동 국제활동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부,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17개 광역 시·도 및 62개 기초 지방정부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 및 탄소중립 선언식, 환경부와 지자체간 협약식, 국내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4월 22일 인천시장(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이행과 기존 화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센터장 : 조경두)는 오는 7월 9일(목) 오후 3시, “다가올 전기차 시대, 얼마나 가까이 와있나”라는 주제로 <제2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 및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과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기차의 기후·환경적 의미와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COVID-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강의가 아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외국인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영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강의는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교수가 맡았다.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재직 중인 김필수 교수는 (사)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 회장, (사)미래전기차연구조합 회장 외에도, 여러 정부 부처의 정책자문위원과 각종 방송 매체 프로그램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안)이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인천 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생활관 및 식당이 없고, 교육 훈련장소가 매우 협소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2018년 소방교육 훈련기관 법정 교육훈련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대통령령, 2018.1.1)이 개정되어 지난 4월 인천소방본부장으로부터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 요청이 있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 의견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를 이행하였고 이번에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게 되었다. 2023년 12월을 목표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에 들어서는 인천소방학교는 부지면적 29,964평방미터로 7개동(17종 54개 시설)으로 재해영향평가, 실시계획,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하여 목표연도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영창 시설계획과장은 “소방학교 이전으로 기존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되었던 2020년 제5회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시상식이 6월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불교방송 내 현래장에서 열렸다. 물리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주최 측과 당선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직장인신춘문예는 시 부문 616편(투고자 137명), 소설 부문 125편(투고자 118명), 수필 부문 165편(투고자 76명) 등 많은 예비 문인들이 다채로운 작품으로 응모했다. 이 가운데 당선작으로 △구봄의 ‘자물리다’(시 부문) △김남희 ‘에이나’(소설 부문) △남영화 ‘각하의 웃음’(수필 부문)이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작인 「자물리다」(구봄의)는 악화된 기업환경에서 계약직 사무원으로서 살아가는 일상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매일 야근하면서 연장계약을 기대하는 불안정한 조건을 ‘핏빛 노을과 서로 자물리는 나’로 묘사하는 ‘시의 말맛’이 볼만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설 부문 당선작인 「에이나」(김남희)는 인공지능 로봇으로서 자유의지까지 보유하게 된 ‘에이나’와 그 구매자 부부가 빚어내는 나날이 전혀 낯설지 않게 그려진다. 설명하지 않고 보여준다는 소설적 어법을 특히 종반부의 반전효과로 드러낸 데서 그 수준을 인정받았다. 수필
[인사]이코노믹리뷰 ▲승진 편집국장 김진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7월 1일 오후 8시 수봉공원(현충탑 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시의원, 국회의원, 미추홀구청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빛’』점등식을 가졌다. 2018년 시민공청회를 통해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로 지정된 수봉공원은 2019년 시비사업으로 1단계 사업이 시작되어 2020년 7월까지 송신탑에 대형 투광조명을 비추고 현충탑 앞 광장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여 미추홀구 명명 2주년 기념으로 점등식을 갖게 된 것이다. 또한 2020년 12월까지 수봉공원 곳곳에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야간 체험 특화조명, 인공폭포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7기에 시작된 『원도심 디자인 명소화 사업』은 색, 빛, 디자인을 원도심 곳곳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역별 주야간 명소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로서 2022년까지 총 222억 원이 투입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해발 약 200m(수봉산 높이 포함)의 송신탑조명이 코로나 19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원도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과 온라인 화상토론을 연계해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시장 토론회는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시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의식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토론 중심으로 최대한 밀집도를 낮추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인「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올해 3년째로 매년 300명~500명 규모의 시민이 참석하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오프라인 50명의 제한된 신청을 받은 결과 접수시작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소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2019년 하반기 토론회 우수제안자에 대한 표창과 인천광역시장의 ‘민선7기 인천시의 전반기 시정’에 대한 성과와 정책방향 보고이후, 인천연구원의 ‘Next Normal 시대,